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별별 며느리 (문단 편집) === 민호네 가족 === ||[[파일:external/img.imbc.com/sanggu.jpg]]|| || 박상구 역 ([[최정우]]) || '''금별의 시아버지. 부동산 재벌 회장 겸 나인패션 회사의 사주.''' 목소리 크고 풍채도 좋고, 명품으로 휘감아 재벌 회장님 같은 포스를 풍기지만 종종 튀어나오는 무식한 졸부 티는 돈으로도 어쩔 수 없다. 명문가 코스프레를 즐기고, 가문의 영광과 입신양명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그래서 정계 입문도 준비 중이고 은별이를 대필 작가로 자서전도 쓴다. 십여 년 전, 태권도 승부 조작을 일으켜 한주의 선수생활을 끝장나게 만든 원흉. 약해 빠진 민호를 강하게 키우려고 태권도를 시켰는데, 지금도 성에 안 차 못마땅하다. 세상 그 어떤 아비가 제 아들이 미울까. 민호의 여린 성품을 알고 있었기에 단단히 단련시킨다는 게 그릇된 애정으로 발전하고 말았다. 그런데 예뻐했던 사돈처녀가 최씨 놈의 아들과 결혼을 한단다. 인연을 끊어도 시원찮을 마당에 사돈지간이라니, 남의 결혼 파토 놓을 수도 없고, 잘 사는 아들 며느리 이혼 시킬 수도 없고 머리가 띵하다. ||[[파일:external/img.imbc.com/sohee.jpg]]|| || 윤소희 역 ([[문희경]]) || '''금별의 시어머니이자 나명자와 여고 동창.''' 부드럽고 고상한 듯 보이지만 며느리 길들이기란 미명 아래 금별이를 우아하게 잡는 무서운 시어머니. 돈은 넘쳐나고, 남편은 가정적이고 아이들은 문제없이 잘 컸다. 너무 걱정이 없어서 걱정인 팔자인데, 딱 하나! “수성재”를 둘러싼 최씨 집안과의 오랜 악연이 골치덩이다. 그런데 재수 없게 사돈처녀가 그 집구석 며느리가 됐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듣는다. 그 집구석 아들하고 우리 아들이 동서지간이라구? 태권도 선수였던 그 애가? 설상가상 남편한테서 낯선 여자의 냄새가 나는데...! ||[[파일:external/img.imbc.com/jiho.jpg]]|| || 박지호 역 ([[남상지]]) || '''금별의 시누이. 금지옥엽 외동딸. 인터넷 신문사 기자.''' 아들로 태어났으면 하는 아쉬움을 주는 영민하고 현명하고 대범한 딸. 속물적이고 천박하고 가벼운 집안 분위기가 싫다. 가족 간의 대화는 늘 돈으로 시작해 돈으로 끝난다. 식품 회사의 갑질 사모님에 대한 탐문을 하던 중, 고문 변호사인 최동주와 악연으로 엮이게 된다. 돈벌레에 싸가지 없는 그가 최씨 집안 아들이란 걸 아니 더 재수 없지만 고택에 대한 그의 주장을 듣다 보니 묘하게 마음이 움직인다. 그의 주장대로라면 우리 조상이 최씨 집안 집문서를 강탈했다는 건데.. 기자의 촉이 발동한다. 고택에 관련된 진실을 밝히기 위해 여기저기 분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